[2011 부동산 박람회 참가 업체들] 센추리21/비
특별팀 만들어…숏세일에 중점
우선 주택전문인 센추리 21 부동산은 숏세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샤넬 리 에이전트를 팀장으로 한 숏세일 팀이 참가해서 숏세일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센추리 21이 보유하고 반값수준의 숏세일 리스팅을 현장에서 소개하게 된다. 이날 센추리 21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즉석에서 원하는 매물에 오퍼를 넣을 수 있다.
페이먼트가 힘들어 숏세일을 생각중인 셀러들을 대상으로한 1대1 상담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차압매물이나 한인선호지역에 있는 독점 리스팅도 현장 부스에서 공개된다.
비부동산은 비즈니스와 커머셜 부동산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다른 곳에서 취급할 수 없는 은행노트 사업체가 바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노트는 융자금을 상환하지 못해 은행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매물로 사업체와 부동산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업종인 카워시와 모텔 호텔 등 좋은 매물이 박람회장에서 선을 보이게 된다.
커머셜은 부동산은 2유닛부터 10유닛 이상의 아파트까지 다양한 매물이 있으며 상가나 오피스 빌딩 등 수익성 좋은 건물들이 방문객들한테 소개될 계획이다.
센추리 21/비의 정연중 대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별도의 전담팀이 구성되어 방문객들에 좋은 매물을 소개할 예정이며 숏세일과 상담을 위해 전문 상담가가 배치되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추리 21/비는 LA를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밸리 롤랜드 하이츠 빅터빌 필랜지역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 2011 부동산 박람회는 3월26~27일까지 이틀간 LA다운타운 윌셔 그랜드호텔(7가와 피게로아)에서 열리며 주차장은 무료다. 행사 참가 문의 : 213-368-2577
박원득 부동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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