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사상 최고치 경신
금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투자자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정정 불안과 함께 인플레이션 공포로 안전자산인 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날 종가보다 6.50달러(0.5%) 오른 온스당 1437.70달러를 기록했다. 5월물 은도 41센트(1.2%) 오른 온스당 34.84달러를 기록해 3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구리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경기 회복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0.2% 하락한 파운드 당 4.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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