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적설량 115년래 최고…한달새 28.6인치 기록
시카고 지역의 2월 적설량이 115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기상대 자료에 따르면 26일까지 시카고 지역에 내린 2월 적설량은 28.6인치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896년 기록된 27.8인치를 넘었선 것. 28인치의 적설량 중에는 지난 1일 시카고 기상관측사상 3위에 해당되는 21.2인치의 폭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현 기상대는 28일 오전에도 적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해 2월 적설량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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