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눈 내주 초 혹한
폭설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눈과 강추위가 시카고를 찾아온다.기상대는 폭설이 그친 3일 체감 기온이 화씨 -25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번 주말 또 한 차례 눈 소식과 함께 내주 초부터 최저 기온이 화씨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르면 주말인 5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 일원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특히 7일부터 9일까지는 최저 기온이 화씨로 영하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8일과 9일은 최고 기온 역시 각각 화씨 4도와 7도에 그치는 매서운 추위가 전망된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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