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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트레이닝복' LA서도 인기…유사제품 200달러에 판매

'현빈 트레이닝복'(사진)이 LA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사 제품조차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갤러리아 몰 내 여성 의류점 '레이디버그'의 최민수 매니저는 "12월 중순에 일명 '현빈 트레이닝복'과 유사한 후디 트레이닝 상의가 들어왔는데 들어온 지 2~3일 만에 200달러에 판매됐다"고 말했다.

'현빈 트레이닝복'은 SBS의 인기 TV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주인공 현빈이 입고 나와 한국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옷이다. '현빈 트레이닝복'은 현재 한국 의류업체인 옐로클락(Yelocloc)이 '시크릿가든' 제작사와 계약을 맺고 생산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옐로클락측은 이미 디자인과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로 오는 3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이란 대사로 유명한 현빈 트레이닝 상의 가격은 무려 120만원으로 순수 이태리 원단에 브랜드 라벨 또한 18K 도금처리되었다는 게 옐로클락측의 설명이다.

트레이닝복도 스팽글 블루 호피 플라워 금찡 디자인 라인 등 총 4가지가 출시 예정이며 주니어 라인도 별도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수정 기자 lees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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