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가하면 무료 주차
14·15일 재외모의선거
여권·투표용지 지참해야
이번 모의선거는 뉴욕총영사관 본청(335 이스트 45스트릿) 1층 리셉션홀에서 14·15일 이틀간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영사관측은 모의선거 참가자들에게 영사관 건물 옆 주차장에 무료로 차를 세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모의선거 참가자들은 여권, 투표용지(선관위에서 보낸 회송용, 발송용 봉투포함)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에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모의선거에 참가하는 사람은 689명(재외선거인 222명, 국외부재자 467명)이다.
모의선거가 실시되는 이틀간 투표소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2명의 책임위원과 영사관 직원들로 구성된 6명의 투표 사무원, 2명의 투표 참관인이 상주한다.
또 법무부 재외선거TF 소속 서울중앙지검 박태호 검사가 모의선거를 관리·참관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정권·유정현(이상 한나라당), 이명수(자유선진당) 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모의선거 시찰단이 투표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안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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