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준비는 끝났다
월드컵 출전 사상 56년 만에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22일 나이지리아전에는 간판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염기훈이 공격의 쌍두마차로 나선다. 좌우 날개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을, 김정우-기성용이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호흡을 맞춘다.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 때 뚫렸던 오른쪽 풀백 자리에 오범석 대신 차두리가 들어서는 게 다르다. 결전의 날을 앞둔 20일 한국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눠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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