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국 베팅업체 "한국이 이긴다"
영국의 스포츠 베팅업체인 스카이베트(skybet.com)가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승리하고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했다.스카이베트는 19일 기준으로 한국-나이지리아전 '경기 결과(Match Result)' 배당기준률을 한국승(13/8) 나이지리아승(17/10) 무승부(9/4) 순으로 예측했다.
한국의 승리에 1만원을 베팅하면 1만6250원 나이지리아 승은 1만7000원 무승부는 2만25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배당이 낮을수록 반대로 이길 확률이 높은 의미이기 때문에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근소하게 높은 셈이다.
또 스카이베트는 '첫 골 주인공(First Goalscorer)'은 박주영(7/1) 야쿠부 아이예그베니(15/2) 이동국 오바페미 마르틴스 빅토르 오빈나(8/1) 이청용 염기훈(9/1) 순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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