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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남편 공개' 강소라, 훌쩍 큰 딸까지 함께···화보 같은 일상까지 완벽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27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 칠순 기념으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강력 추천으로 가게 된 발리", "곳곳에 셔틀 버스가 있어 다리가 불편하신 엄마가 다니시기도 편하고 최근에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풍경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팟들이 많았다"라며 여행 동기와 함께 여행지에 대해 소개했다.

발리의 따스한 기후에 시원한 차림을 한 강소라의 모친과 강소라의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의 뒷모습, 그리고 강소라의 훌쩍 큰 딸의 여름 옷차림은 귀여운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강소라는 청순한 원피스부터 시작해서 편안한 여행복, 그리고 수영복 차림까지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결혼 전 어머니와 함께 편안한 여행 룩을 선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강소라인만큼 꾸미거나 보여주는 것 하나 없이 그대로인 모습을 뽐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작품 활동 언제 하나요", "제 2의 이하늬처럼 코믹 연기 많이 해 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영화 '써니'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그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강소라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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