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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6년차’ 추성훈, ♥야노시호와 N번째 불화설 터졌다 “와이프 얘기 하지마”[Oh!쎈 이슈]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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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와 또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아내 얘기를 꺼내지도 말라는 것. 

지난 11일 넷플릭스 새 예능 ‘추라이추라이’ 측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추성훈이 MC로 나서고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추라이 추라이’를 통해 토크쇼 MC로 첫 발을 내딛은 추성훈은 진행자로써 대화를 나누면서도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아조씨’ 매력을 발산, 예측불가 재미를 유발할 전망이다. 특히 추성훈은 촬영 중 파워 댄스와 먹방까지 거침없이 선보이면서도, “와이프 얘기는 꺼내지 마”라며 특정 주제의 토크는 단호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추성훈은 요즘 야노 시호와의 불화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지난 3일 유튜브 ‘짠한형’에서 신동엽이 화제가 된 50억원 도쿄자택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추성훈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시작하자마자 일본 도쿄에 위치한 50억 원의 자택을 선보여 크게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청소가 안 된 더러운 집안 상황 때문에 야노 시호에게 혼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추성훈은 “그 영상이 공개되고 야노 시호와 싸워서 냉전 중이다. 집 공개 영상을 확인하면 무조건 안 된다고 할 거라고 숨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있는 그대로가 내 마음인데 그때 아내랑 진짜 싸웠다 며칠 동안 계속 얘기했다”라며 “여자 입장에선 달랐다. 이제 유튜브 다 없어지라고 했다, 조회수 올라가는데 빼라고 했다”고 했다. 실제 600만명이 해당 영상을 봤다고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면서 “아내가 ‘ 한번 나가줄까?’ 이러더라 열이 많이 받았다 짜증나 죽겠다”러며 “난 괜찮다고 열심히 그냥 하겠다고 했다”라고 정중히 사양했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아내랑 돈을 나누기 싫은 거냐”고 묻자 추성훈은 “아내는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며 “내가 열심히 만드는 걸 갑자기 들어온다는건 너무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지난 4일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서는 김동호가 아내인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많이 응원해줬다고 하자 추성훈은 “진짜 부럽다”며 “내 와이프는 그런 말이 하나도 없고 내가 트로트에 도전한다고 하는 것도 말을 안했다. 해봤자 말이 없다”고 했다. 야노 시호가 묵묵히 응원해주지 않냐는 박경림의 말에 추성훈은 “오래 살면 그렇게 된다. 그래도 사랑이한테 얘기하니까 잘해라 하는 응원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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