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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유나바머’의 칼럼 게재

‘유나바머’의 칼럼이 1995년 이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게재됐다.

본명이 시어도어 카진스키인 유나바머는 주로 대학과 항공사에 폭탄을 보내 ‘유나바머(Unabomber)’로 불렸다. 1978년부터 1995년까지 16차례에 걸쳐 폭탄을 보내 3명을 살해하고 2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자신의 논문을 게재해 주면 폭탄 테러를 멈출 것이라고 제안해 결국 사법당국이 논문 게재를 결정했다. 그의 기고는 ‘유나바머 선언문’으로 불리기도 했다.

17살에 하버드대 수학과에 입학해 3년만에 졸업하고 UC버클리 교수로 재직했다. 과학기술 문명에 대한 반감으로 은둔생활을 하다가 1996년 동생의 신고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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