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관한 모든 것, 원스톱 처리”
[애틀랜타 비즈니스] 맥스 파워 자동차 정비 앤 바디
자동차 정비·바디 전문 업체
“신뢰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새롭게 오픈한 맥스 파워 오토의 손주현(왼쪽) 대표와 김동진 대표가 한 자리에 섰다.
이 업체는 타이어부터 엔진까지 모든 분야를 다 아우르는 종합 정비소다. 이 때문에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기계적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 정비소를 방문하고, 찌그러진 차체와 벗겨진 페인트를 위해 따로 바디샵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 딜러에서 다년간 쌓은 전문 기술과 노하우로 차량을 정비한다. 17년 경력의 메케닉 전문가인 김동진 대표는 자동차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메인터넌스를 꼽았다. 김 대표는 “메인터넌스 주기를 놓치면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손실을 볼 수 있다”면서 “메인터넌스만 잘해도 자동차의 고장 확률을 40%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메인터넌스 스케줄을 따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요타와 렉서스 딜러에서 수년간 일한 경험을 토대로 딜러가 원하는 시스템과 고객이 원하는 시스템을 접목했다”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 업체를 통해 토잉 서비스, 변호사 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스 파워 자동차 정비 앤 바디’는 오너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자동차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 전문 분야 직원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데 장점이 있다. 10년 경력의 정비 및 페인트 전문가 손주현 대표는 “자동차는 하나의 독립적인 파트가 작동해서 부품이 전체적으로 어우러져 움직이기 때문에 정비 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비슷한 소리에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혼자 정비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 시간: 월-금 오전 8시-오후 6시, 토 오전 8시-오후 5시.
주소: 3580 Buford Hwy. Ste A, Duluth, GA 30096
문의: 678-650-5600.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