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전시회 개막 리셉션 성황
한인미협 행사 --- 250여명 참석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 조성훈(스탠 조) 온 주 의원과 이진수 토론토 한인회장, 김영환 부회장, 김현중 미술협회 이사장 등 단체장들도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이전보다 많은 47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지난 2일 개막했다.
리셉션에 참가했던 한 관람객은 “매우 만족스러운 전시회였다”며 “이전 전시회에 비해 전시된 작품들이 더욱 성숙해졌다”라고 평가했다.
김혜수 회장은 “이번 정기전으로 미술협회가 한 단계 더 발전했다”며 “교민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멋진 작품들을 보여줄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과 주말 정오 ~ 오후 5시에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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