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미술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권찬중
어둠서 빛으로 향하는 삶
희망에 대한 굳건한 믿음
작가 권찬중은 대학에서 인테리어를 공부하다 페인팅의 매력에 빠져 전과, 버지니아 라드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맥코넬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워싱턴 지역을 비롯 콜로라도, 시애틀, 캔자스시티 등 미국 각지에서 열린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독일 베를린에서도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또 2016년 뉴욕 첼시에서 열린 전국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인 ‘2016 MFA 내셔널 컴퍼티션’에서 1등을 수상하며 대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미술가 도널드 오디타 오딜리와 버지니아텍에서 벽화 작업, 체코 안무가 이지은 작가와 더불어 유럽 물리 입자 연구소 CERN에서 개최한 ‘아트와 과학’ 설치미술 및 영상, 사진 작업에 동참하는 등 차세대 예술가로 세계를 향해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Kevinkwon.space, Kevinkwon@live.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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