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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 초월한 찬양과 축복…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19일 퀸즈한인교회서 개최

뉴욕장로성가단이 19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8900 23rd Ave, East Elmhurst)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성가단은 뉴욕 나눔의집 후원을 겸한 연주회로 국내외적으로 찬양과 선교.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단장 이보춘 장로는 "장로성가단은 교파를 초월한 찬양과 공공단체, 나눔의집, 요양원 등을 방문해 위로의 시간을 나누며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전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가단 연주회를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연주회를 위해 현재 55명의 단원들은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맹연습을 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이계훈 장로는 "좋은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라며 "단원 100명을 목표로 꾸준히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주회는 이정진 장로 지휘에 맞춰 펼쳐질 예정이며 뉴욕목사합창단, 소프라노 최성숙, 바리톤 오희평, 뉴욕예향선교무용단이 특별 출연한다.



한편 20주년을 맞는 성가단은 지금까지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그간의 기록을 담는 역사 편찬을 준비 중이다. 연주회 관련 문의는 이보춘 장로(718-570-5394), 이계훈 장로(518-339-5263)에게 하면 된다.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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