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한 작가 7번째 개인전 개최
장사한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오늘(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갤러리 클루에서 열린다. 장사한 작가는 포토샵을 이용하는 대신 인화된 사진 위에 직접 디테일을 가감하는 방법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다. 2011년부터는 사진 작업 위에 아크릴을 덧입히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을 촬영해 스캔한 뒤, 피그먼트 잉크젯트 인쇄물을 캔버스 위에 접붙여 아크릴로 마무리한 작업물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문의:(213)36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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