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명동에 비즈니스 호텔 연다

오픈 기념 면세점 쿠폰 증정

한국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오는 17일 명동에 '티마크 그랜드(Tmark Grand)' 비즈니스 호텔을 오픈한다.

이 호텔은 남대문 시장과 근접해 있으며 명동까지 도보로 10분 거리다.

지상 21층, 지하 2층으로 576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는 43인치 LED TV와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USA는 티마크 그랜드 호텔과 최근 문을 연 서울 종로 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호텔 예약이나 하나투어 사무실 방문시 면세점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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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