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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영어 문장도 실시간 교정 서비스

ChattingCat.com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닌 경우 영어는 늘 어렵다. 특히 비즈니스와 관련된 영어는 정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다.

미국에서 일하며 보고서를 쓸 때마다 영어과외선생에게 문장을 교정받은 에이프릴 김씨는 여기서 사업기회를 발견했다. 비원어민의 영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자 채팅캣(ChattingCat.com)이라는 문장교정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사용자가 휴대전화나 PC로 영어문장을 전송하면 실시간으로 문장을 교정해주는 서비스다.

미국에 거주하는 비원어민사용자가 주고객이다. 채팅캣은 늦어도 2시간이내에 교정이 완료된다. 가격이 저렴하고 신속한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가 교정문을 올리면 빨리 가져가는 튜터가 교정을 하기 때문에 더 빠른 교정서비스가 가능하다.

교정한 문장이 마음에 들면 수락 (accept) 버튼을, 다른 원어민의 교정을 원하면 재전송 (resend)버튼을 누른다. 이 경우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교정비는 ‘캣잎’이라는 사이버 머니를 이용한다. 영문 70자를 보낼 때마다 캣잎 한장이 필요하다. 글 한 단락을 교정받으려면 5~10개의 캣잎이 필요하다. 캣잎은 50장에 4달러99센트다. 채팅캣 사이트에서 등록을 한 후 구입(Buy Catnip)버튼을 누르면 구입할 수 있다. 튜터인 경우 캣입이 모이면 (100장에 5달러) 현금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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