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주말 오전 엄마와 함께 오순도순 식사해요
엄마와 즐기는 LA인근 브런치
할리우드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트리트(Street)'에는 주말이면 '올 유 캔 잇(All you can eat)' 메뉴가 등장한다.
싱가폴 대표 간식인 카약 토스트 부터 모로칸 스타일의 당근 케익까지 세계 유명 아침메뉴는 다 있다. 뷔페식인 아침은 한 사람당 25달러이며 샴페인 브런치는 15달러가 추가된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WP24 레스토랑 & 라운지 (WP24 Restaurant and Lounge)'는 직접 만든 다양한 패스트리가 이곳의 자랑이다. 영국식 애프터눈 티와 빵, 쿠키를 맛 보는 티 세트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한 사람당 65달러.
베버리 힐스의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 '부숑(Bouchon)'에서도 엄마와 함께 로맨틱한 아침이 준비돼 있다. 잉글리시 머핀과 프라이드 치킨 & 와플 등 먹음직스런 아침식사가 준비돼 있다.
'레이스 & 스타크 바(Ray's and Stark Bar)'는 LA 야외 레스토랑 중 오아시스로 손꼽힌다. 운치있는 야외에서 먹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는 별미. 지중해식 음식이 제공된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된다.
''엘 시드(El Cid)'는 실버레이크서 핫한 장소다.
5가지 메뉴가 준비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무제한 샴페인 칵테일 미모사와 함께 35달러에 제공된다.
이성연 기자 sung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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