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식품상총연 명칭 바꿔

한미식품상총연합회(회장 허종)가 공식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한미식품상총연합회는 20일 LA한인타운 추풍령에서 열린 정기 총회를 통해 단체명을 '국제한미주류식품상연합회(IKABA)'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허종 회장은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주류 식품상 연합회가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조병한(가운데) 이사장이 이사들에게 신임 회장단을 소개하고 있다.〈서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