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1박2일 팜스프링스 새 상품 개발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팜스프링스 온천과 조슈아 국립공원을 1박2일간 둘러보는 웰빙형 새 관광상품을 개발했다.조슈아 국립공원은 모하비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맑은 공기와 함께 신선한 사막의 식물 야생동물 등 대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또 팜스프링스 온천은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온천으로 관광객들은 최근 한인이 오픈한 신라호텔에 1박하며 호텔내 위락시설과 온천 바베큐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튿날에는 해발 8516피트의 샌하신토 주립공원을 회전식 케이블카를 타고 둘러보는 선택관광과 팜스프링스 다운타운관광이 포함돼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49달러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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