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미국여행 가이드' 발간

LA중앙일보가 발행하는 북미대륙 여행의 길잡이 ‘미국여행가이드’(USA Tour Guide) 개정증보판이 발간됐습니다.

1992년과 1995년에 이어 세번째로 펴낸 ‘미국여행가이드’는 국립공원 50곳과 준국립공원인 내셔널 모뉴먼트 30곳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공원 인근도시 소개와 함께 그동안 바뀐 여러가지 여행정보, 그리고 새로운 사진과 지도를 추가했으며 권말부록에는 여행관련 웹사이트 주소록을 덧붙였습니다.

특히 LA를 중심으로 한 남가주지역은 주요 명소와 함께 산·계곡·호수·비치·캠핑장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하루나 이틀 여정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미국여행가이드’ 개정증보판은 휴대하기 간편한 4×6판 크기에 796페이지, 전체 컬러로 제작됐습니다.

이 책은 LA중앙일보 선납독자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이를 위해 ‘미국여행가이드 교환권’을 12월15일부터 독자 여러분 가정에 보내드립니다.

17일부터는 받으신 교환권으로 뒷면에 표시된 지역별 교환처에서 책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북가주나 타주 지역 선납독자께서는 우송료 7달러(Shipping & Handling Fee)를 본사 판매국에 지불하시면 입금 확인후 UPS 또는 배달원 편에 책을 보내 드립니다.

또한 새로 선납독자가 되시는 분들은 해당 월말에 교환권을 보내드리게 됩니다.

이번 ‘미국여행가이드’ 제작을 위해 도와주신 애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2002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 문의: [phone]중앙일보 판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