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밝은사회 뉴욕클럽 새 회장에 이수호씨

밝은사회뉴욕클럽은 13일 3대 신임회장으로 이수호(한의사)씨를 선출했다.

밝은사회뉴욕클럽은 이날 플러싱 모모야마 식당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총회를 갖고 내년부터 2년동안 모임을 이끌어갈 3대 회장으로 이수호씨를 선출했다.

이수호 신임회장은 “사회의 어두운 구석을 밝고 깨끗하게 만들자는 클럽의 헌장에 따라 불우한 이웃돕기·불우청소년 선도·자연보호 활동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이어 “고향을 두고 뉴욕에서 살아가는 노인들 중에는 외로운 한인 노인들이 많다”면서 “노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노인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2년 도미한 이 신임회장은 25년 동안 플러싱에서 중앙의료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맨해튼 코넬대학병원 침술 담당의사로 진료도 하고 있다.

지난 96년에 설립된 밝은사회뉴욕클럽은 서울에 총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4년동안 장애인단체 밀알선교단·인구센서스·노인상조회 등을 도와 밝은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 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