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서로 뺨따귀…트럼프 교육장관 후보 충격의 '막장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한 린다 맥마흔(76) 전 중소기업청장이 과거 자녀들과 함께 ‘가족 싸움’을 연출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맥마흔은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CEO 출신이다. 맥마흔은 남편 빈스 맥마흔(79)과 함께 WWE를 공동 설립했다. 이들 부부는 WWE 흥행을 위해 레슬링 경기와 쇼에 직접 출연하며 과격한 장면을 연출해 꾸준히 구설에 올랐다. 맥마흔이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엑스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그가 과거에 올린 영상이 빠르게 공유됐다. ...